[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국지성 호우 주의

최아리 캐스터 2023. 8. 22. 17: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뉴스]

서울 동쪽과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날 정도의 세찬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은 비가 철원을 비롯한 강원 북부와 경기 북동부, 또 충청도 등 서쪽 곳곳에서 시간당 10에서 20mm 안팎씩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밤 자정 이후로는 서해상에 보이는 강한 비구름대가 본격적으로 들어오겠습니다.

내일까지 경기 북부에는 최고 150mm 이상, 서울과 경기 남부, 또 강원 북부와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120mm 가량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북한 접경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이 돼 임진강 등의 합천에서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서울 동쪽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새벽부터는 수도권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이고요.

경상도를 중심으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7도가 예상이 되고요.

대구는 33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16930_3618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