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 성덕' 최강창민, '슈돌' 고정 내레이터 됐다[공식입장]

정혜원 기자 2023. 8. 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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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슈돌' 내레이터 고정 자리를 꿰찼다.

22일 KBS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최강창민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고정 내레이터로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지난 7월 11일 처음으로 '슈돌' 내레이터로 출연해 '슈돌'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최강창민은 '슈돌' 더빙실을 찾아온 찐건나블리에 대한 애정을 보이고, 나은이의 춤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성덕이 된 기쁨을 온몸으로 만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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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신기 최강창민.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슈돌' 내레이터 고정 자리를 꿰찼다.

22일 KBS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최강창민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고정 내레이터로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기존 내레이터였던 육중완이 하차한 후 송일국, 이석훈, 선예, 최강창민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등장해 소유진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최강창민은 지난 7월 11일 처음으로 '슈돌' 내레이터로 출연해 '슈돌'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그는 "예전에는 '슈돌'을 보면서 아기들이 그냥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보면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아빠로서의 열정도 내비친 바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최강창민은 첫 등장부터 팬심을 드러냈던 박주호의 딸 나은이와 만난다. 최강창민은 '슈돌' 더빙실을 찾아온 찐건나블리에 대한 애정을 보이고, 나은이의 춤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성덕이 된 기쁨을 온몸으로 만끽할 예정이다.

한편 최강창민은 2020년 9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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