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현안 사업 및 2024 국비 확보 총력

구미(경북)=심용훈 기자 2023. 8. 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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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2일 대회의실에서 국·소장·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건의·현안 사업 및 2024년도 국비 확보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대통령실·중앙부처 등에 건의한 지역 현안 △사업 추진상 대안 또는 방향 제시 등이 필요한 부서 현안 △2024년도 정부예산 순기에 따라 확보가 필수적인 국가투자예산 사업 등 총 82건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전체 부서와 공유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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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현황 보고회...시민 체감 성과 위해 행정력 집중키로
김장호 시장이 구미시 주요현안 및 2024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추진현황 보고회에서 간부 직원들에게 총력전을 펼칠 것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구미시


경북 구미시는 22일 대회의실에서 국·소장·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건의·현안 사업 및 2024년도 국비 확보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대통령실·중앙부처 등에 건의한 지역 현안 △사업 추진상 대안 또는 방향 제시 등이 필요한 부서 현안 △2024년도 정부예산 순기에 따라 확보가 필수적인 국가투자예산 사업 등 총 82건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전체 부서와 공유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업의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현안 사업은 논리적 당위성과 지역의 강점을 바탕으로 대통령실·중앙부처·국회의 문턱이 닳도록 발품을 팔아야 한다"며 "내년 국비 확보는 정부예산 긴축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구·상임위 국회의원실과 공조 체제를 구축하는 등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구미(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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