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이지현 "'게리롱 푸리롱', 안티팬들이 놀리던 금기어로 신곡 발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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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신곡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이지현은 신곡 '게리롱 푸리롱'에 대해 "'게리롱 푸리롱'은 사실 옛날에 안티 팬들이 저를 놀리는 신조어였다"면서 "스파이스걸스의 '2 Become 1' 노래를 예쁜 척하면서 불렀는데 그 모습을 별로 안 좋게 보더라. 그때 당시에 금기어였다. 제가 너무 상처를 받고 싫어했다"고 설명했다.
이지현은 먼저 신곡을 들은 쥬얼리 멤버 박정아와 서인영의 반응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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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신곡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이지현과 그룹 스테이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태균은 "이지현 씨가 18년 만에 인생 첫 솔로곡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지현은 신곡 '게리롱 푸리롱'에 대해 "'게리롱 푸리롱'은 사실 옛날에 안티 팬들이 저를 놀리는 신조어였다"면서 "스파이스걸스의 '2 Become 1' 노래를 예쁜 척하면서 불렀는데 그 모습을 별로 안 좋게 보더라. 그때 당시에 금기어였다. 제가 너무 상처를 받고 싫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민 끝에 신곡을 발표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이지현은 "시간이 지나니까 그것도 관심이고 재밌겠더라. 처음에는 이걸로 가사를 만든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우울했는데, 가사가 재밌게 나와서 좋았다. 작사에 직접 참여해서 저의 마음이 진솔하게 담겼다"고 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현은 먼저 신곡을 들은 쥬얼리 멤버 박정아와 서인영의 반응도 공개했다. 그는 "정아 언니한테 제목을 말했더니 몇 분 동안 웃었다. 인영이도 자기 스타일대로 쿨하게 즐기라고 응원해줬다"고 고마움 마음을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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