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10월 승인 전망

충주시 대소원면 일원에 224만 제곱미터 규모로 추진되는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가 오는 10월쯤 승인, 고시될 전망입니다.

충청북도는 농지 전용과 환경영향평가 등 모든 인허가 절차가 완료됐고 국토부의 중앙산업단지 계획 심의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은 서충주 신도시와 연계해 바이오헬스산업 거점도시로 육성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