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1인가구 플랫폼 구축……“앱으로 지원프로그램 쉽게 검색·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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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1인가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서울시 최초로 '광진 1인가구 플랫폼(앱)' 을 개발, 지난 1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구는 △1인가구 지원센터 운영 △1인가구 생활안심물품 지원 △안심귀가 스카우트 운영 △퇴원 1인가구 단기돌봄 서비스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가구 안부확인 서비스 △1인가구 주택 잔고장 수리 지원 △1인가구 반값 중개보수 서비스 등 1인가구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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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1인가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서울시 최초로 ‘광진 1인가구 플랫폼(앱)’ 을 개발, 지난 1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광진구의 1인가구수는 7월말 기준 8만4842명으로 전체 세대수의 절반을 차지한다.
이 앱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검색해 설치할 수 있으며, 간단한 회원가입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1인가구 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검색하고 신청할 수 있으며, △1인가구에 필요한 생활․캠핑용품 등 대여 △동아리실, 방송실 등 시설 대관 신청 △상담, 교육 및 여가, 일상생활 지원 프로그램 신청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동아리 활동 등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센터를 방문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키오스크 시스템과 비대면 출입인증 시스템을 설치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궁금한 내용은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02-465-0336)로 문의하면 된다.
또 구는 △1인가구 지원센터 운영 △1인가구 생활안심물품 지원 △안심귀가 스카우트 운영 △퇴원 1인가구 단기돌봄 서비스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가구 안부확인 서비스 △1인가구 주택 잔고장 수리 지원 △1인가구 반값 중개보수 서비스 등 1인가구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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