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별무리학교,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서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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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별무리학교 학생오케스트라단이 제6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지역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금산군에 따르면 금산별무리학교 학생오케스트라단은 경남도교육청과 함양군 주최로 지난 17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 70여 개 연주단체가 첨여한 가운데 열린 제6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지역부문 금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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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별무리학교 학생오케스트라단이 제6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지역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9년 개최된 2회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4년 만의 쾌거다.
금산군에 따르면 금산별무리학교 학생오케스트라단은 경남도교육청과 함양군 주최로 지난 17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 70여 개 연주단체가 첨여한 가운데 열린 제6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지역부문 금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로 창단 12년을 맞고 있는 금산 별무리학교 학생오케스트라단은 음악교사인 박영광 지휘자의 지도 아래 운영되고 있다.
특히 별무리학교 학생오케스트라단은 지난 5월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 연주홀에서 단독공연을 하는 등 학생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찬 별무리학교장은 “해를 거듭하며 발전하는 별무리학교 학생오케스트라단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이 큰 기쁨”이라며 “학생들이 음악의 아름다움을 닮은 조화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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