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끄고 별을 켜다”… 이디야커피, ‘에너지의 날’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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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너지의 날(8월 22일)'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고 많은 고객들의 참여도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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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너지의 날(8월 22일)’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디야커피는 에너지시민연대가 매년 주최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 ‘불을 끄고 별을 켜다’에 참여하고 매장 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이날 본사 및 전국 매장에서 전력소비 피크 시간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냉방기기의 온도를 실내 건강온도인 26도~28도로 설정하면서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한 캠페인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 시간동안 전 제조 음료 및 빙수에 이용 가능한 500원 할인 쿠폰을 ‘이디야 멤버스’ 앱을 통해 제공했다.
아울러 이날 오후 9시부터 9시 5분까지 5분간은 간판을 소등하면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고 많은 고객들의 참여도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의 날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지정한 날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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