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청소년! 사진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프레임 프로젝트’ 진행

2023. 8. 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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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과 시립중랑청소년센터(관장 박충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짱스쿨프렌드'에 참가하는 청소년 중 희망자 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진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프레임 프로젝트(이하 청.사.세)'를 진행한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 박충서 관장은 "이번 청.사.세 프로그램은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전시회까지 구성해 청소년의 만족도와 성취도가 높아지고, 예술적 시야 또한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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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과 시립중랑청소년센터(관장 박충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짱스쿨프렌드’에 참가하는 청소년 중 희망자 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진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프레임 프로젝트(이하 청.사.세)’를 진행한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한국청소년연맹에서 진행하는 청.사.세는 초등학생 연령대 청소년을 후기 청소년과 매칭해 사진을 통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상호작용 발달과 소통 및 공유능력을 습득하고, 예술적 감각 자극 및 예술적 경험의 확대를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청.사.세 프로그램을 위해 한국청소년연맹에서는 후기 청소년 매칭을 비롯해 카메라, 필름, 식사 및 간식 등의 각종 물품과 더불어 사진촬영 기법, 사진 현상, 사진 인화 등의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청.사.세 프로그램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8월 17일 실내 교육에서 촬영기법 이론교육을, 18일 어린이대공원 야외 출사에서 실제 촬영을 실습했으며, 마지막 회차인 26일에는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액자로 제작하고 자신의 사진 작품에 대한 소개 영상을 촬영해 사진과 함께 영상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 박충서 관장은 “이번 청.사.세 프로그램은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전시회까지 구성해 청소년의 만족도와 성취도가 높아지고, 예술적 시야 또한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짱스쿨프렌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방과 후 교과 학습, 전문 체험 활동, 상담 및 생활 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방과후아카데미의 자세한 사항 및 세부 프로그램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 소개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시설로, 목공 특성화 사업 뚝딱이 창의공작소를 비롯한 10여개의 청소년 자치 동아리 활동과 청소년 축제, 마을 속 코디네이터 등 마을 연계 사업,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위한 고드림 대안학교, 청소년의 참여·권리 증진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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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시립중랑청소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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