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민주당 돈봉투 의혹' 윤관석 구속기소
천민아 기자 2023. 8. 22.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의혹'을 받는 윤관석(63) 무소속 의원을 재판에 넘겼다.
다만 검찰은 윤 의원이 민주당 의원 등에게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아직 기소하지 않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돈봉투 살포’ 관련은 계속 수사 예정
일단은 6000만원 수수 혐의만 넘겨
일단은 6000만원 수수 혐의만 넘겨
[서울경제]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의혹’을 받는 윤관석(63) 무소속 의원을 재판에 넘겼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윤 의원을 정당법 위반죄로 구속 기소했다. 윤 의원은 2021년 5월 2일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당시 후보였던 송영길 전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같은해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경선캠프 관계자들에게 2회에 걸쳐 국회의원 제공용 현금 각 3000만원을 달라고 지시, 같은달 27일~28일 사이 총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다만 검찰은 윤 의원이 민주당 의원 등에게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아직 기소하지 않았다.
천민아 기자 min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 아기 욕조’였는데 이런 일이…“환경호르몬 기준치 600배 검출”
- 고현정 일본에서 일냈다…日 인기배우의 눈물 '마스크걸·무빙 보자마자 빠져드는데 일본은 왜
- '배달 왔어요' 음식 가져간 배달기사…알고보니 '도둑'이었다
- '신생아 98만원에 사서 300만원에 팔았다'…아기 중고거래 '충격'
- DJ소다 성추행 20대 일본男 '술김에 가벼운 마음이었다'
- 국내 비거주 외국인 부동산 매수 때 위탁관리인 지정·신고해야
- 베스트셀러 작가로 컴백하는 조국…'자연인 조국'이 지난 10년 간 겪은 일 담았다
- '초주검 만들고 쾌유? 짐승'…'신림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 동료 '울분'
- “문콕? 아예 때려 부숴놨다”…블랙박스 찍힌 범인 행동 '화들짝'
- '초주검 만들고 쾌유? 짐승'…'신림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 동료 '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