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XM3' 의 매력포인트는 '운전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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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의 XM3는 국내 시장에서 독특하고 특별한 존재로 인식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XM3의 핵심가치로 엔진과 변속기 간의 조화로운 결합을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운전 경험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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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 또한 XM3의 특징 중 하나로 꼽힐 만큼 특별하다. XM3 TCe 260에 사용되는 직렬 4기통 1.3ℓ 터보엔진은 르노그룹과 메르세데스-벤츠의 공동 개발로 탄생했다. 피스톤 마찰을 줄이면서 높은 출력과 뛰어난 효율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 엔진과 맞물리는 건 독일 게트락이 제작한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다. 이 변속기는 듀얼클러치의 단점인 울림과 떨림 현상도 최소화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다른 모델보다 차체 무게(공차중량)이 100kg 정도 무겁지만 230V 고전압 배터리와 고출력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빠른 출발 가속을 실현할 수 있다. 낮게 설치된 배터리 덕분에 무게 중심도 낮아져 뛰어난 핸들링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 관계자는 "XM3는 단단하면서 무게 밸런스가 낮은 훌륭한 섀시 덕분에 기본적으로 운전이 재미있고 안전성이 높은 차"라며 "섀시가 좋으니 어떤 엔진을 얹어도 훌륭히 소화할 수 있었고 소비자들은 자신의 운전 성향과 용도에 맞게 엔진+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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