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받침 스타’ 이미연·고현정·김희선, 아우라가 빛났던 순간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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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도 미모가 그대로인 스타들이 있다.
최근에는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한 배우 이미연, 고현정, 김희선이 화제가 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 배우로 꼽히는 김희선은 영화 '달짝지근해: 7510'를 통해 2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특히 중학교 2학년 딸을 둔 김희선은 변치 않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관리 끝판왕'의 위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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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방부제 미모’로 화제
세월이 흘러도 미모가 그대로인 스타들이 있다. 최근에는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한 배우 이미연, 고현정, 김희선이 화제가 됐다. ‘책받침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세 배우의 아우라가 빛났던 순간을 되짚어본다.
이날 이미연은 올블랙 오피스룩을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와이드한 블랙 팬츠에 시스루 셔츠와 재킷을 매치해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중 평범한 직장인에서 세상을 들끓게 한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수감된 ‘김모미’로 분한 그는 화면을 압도하는 표현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지난 7일 오후 열린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그는 블랙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참석했다. 특히 중학교 2학년 딸을 둔 김희선은 변치 않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관리 끝판왕’의 위엄을 드러냈다.
극중 유해진과 코믹 로맨스를 펼치는 김희선은 코믹 연기는 물론 통쾌함이 느껴지는 차진 욕설 연기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오고 가는 코믹한 장면들은 작품의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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