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산하기관 경영평가, 전북개발공사·전북문화관광재단 최하위 평가

조수영 2023. 8. 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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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올해 도내 16개 출자·출연기관들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북개발공사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을 기관 유형별 최하위 기관으로 선정하는 등 4개 기관을 가장 낮은 '다 등급'으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오융합진흥원과 전북신용보증재단, 남원의료원, 교통문화연수원 등 7개 기관은 최우수를 의미하는 '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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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라북도는 올해 도내 16개 출자·출연기관들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북개발공사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을 기관 유형별 최하위 기관으로 선정하는 등 4개 기관을 가장 낮은 '다 등급'으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오융합진흥원과 전북신용보증재단, 남원의료원, 교통문화연수원 등 7개 기관은 최우수를 의미하는 '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 경영평가는 임직원 급여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지만, 기관장 성과급을 전액 삭감하거나 연봉을 감액하는 '라 등급'과 '마 등급' 기관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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