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때 그 선수 맞아? 라우타로, 음바페-홀란드-케인 제치고 분당 득점 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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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의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대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FC인터뉴스'는 22일(한국 시각) '라우타로는 89.81분당 득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오시멘(92.58분당 1골), 음바페(95.59분당 1골), 홀란드(101.47분당 1골)보다 평균적으로 더 높은 수치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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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인터밀란의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대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FC인터뉴스’는 22일(한국 시각) ‘라우타로는 89.81분당 득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오시멘(92.58분당 1골), 음바페(95.59분당 1골), 홀란드(101.47분당 1골)보다 평균적으로 더 높은 수치다.’라고 보도했다.
라우타로는 키는 작지만 단단한 피지컬로 몸싸움과 연계 플레이가 상당히 능한 선수이며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마치 카를로스 테베스의 전성기 시절을 보는듯한 선수다. 상당히 많이 뛰어다니는 하드워커이며 드리블, 슈팅이 모두 능하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에 인터밀란으로 합류한 그는 후반기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다. 2019/20 시즌부터 기량이 만개한 그는 그 시즌 49경기 21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의 핵심으로 발전했다. 특히 루카쿠가 첼시로 떠난 2021/22 시즌에는 에딘 제코와 함께 공격 합을 맞춰가면서 25골 3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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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시즌에는 더욱더 발전했다. 루카쿠가 다시 돌아왔고 그동안 라우타로의 기량이 더 발전했기 때문에 리그, 챔피언스 리그, 코파 이탈리아 모든 대회에서 활약을 하며 총 28골 11도움을 기록했으며 팀은 아쉽게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그의 최고 저점은 바로 2022 카타르 월드컵이다. 그는 첫 경기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오프사이드를 2번이나 걸리며 다 골 취소가 되었고 팀이 패배하며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16강 호주전에서 메시가 내준 찬스들을 다 넣지 못하며 최악의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
또한 경쟁자인 훌리안 알바레즈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벤치를 지켰고 결승전에 교체 출전했지만 이 경기에서도 계속된 부진으로 인해 우승국가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워스트 11에 뽑혔다.
하지만 이번 시즌 인터밀란의 새로운 주장으로 뽑힌 그는 리그 첫 경기에서부터 골을 터뜨리며 시즌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지금까지 통산 152골을 기록했으며, 음바페(280골)와 홀란드(213골)에 이어 25세 이하 골잡이 세계 랭킹 3위에 올라 있다.
사진 = IFTV,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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