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청렴윤리 문화 확산 가속

부산=노수윤 기자 2023. 8. 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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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청렴윤리 문화 확산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반부패·내부통제 회의' 및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반부패·내부통제 강화 회의를 통해 부정사건 발생 방지와 부패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한 내부통제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6월 진행한 권익위 합동 청렴 콘서트에 이어 회의와 특강으로 청렴 활동을 강화해 반부패·내부통제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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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내부통제 회의·전문가 초청 특강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가운데)이 반부패·내부통제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청렴윤리 문화 확산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반부패·내부통제 회의' 및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반부패·내부통제 강화 회의를 통해 부정사건 발생 방지와 부패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한 내부통제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회의 후 김흥률 한국전산감사협회 부회장이 내부통제의 구축과 실행을 위한 경영진과 간부의 역할, 의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특강을 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6월 진행한 권익위 합동 청렴 콘서트에 이어 회의와 특강으로 청렴 활동을 강화해 반부패·내부통제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내부통제는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고 부정사건 발생 방지 및 부패취약점을 개선할 수 있는 강력한 반부패 경영활동"이라며 "내부통제 체계 정착을 위해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은 앞으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9대 중점과제 이행을 완료하는 등 청렴성 강화와 부패 위험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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