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타한 폭우..잠실 LG-롯데 시즌 12차전 우천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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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롯데의 시즌 12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8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12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오락가락하던 빗줄기는 경기 시작 2시간을 앞두고 다시 굵어졌고 결국 KBO는 경기 시작 1시간 50분을 앞둔 4시 40분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우천취소로 LG와 롯데는 나란히 올시즌 13번째 우천 취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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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LG와 롯데의 시즌 12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8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12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서울에는 소나기가 내렸다. 쏟아지던 비는 경기 시작 3시간 전 잠시 그치고 해가 뜨기도 했지만 곧 다시 쏟아졌다. 잠실구장 외야 곳곳에는 물웅덩이가 생겼다.
오락가락하던 빗줄기는 경기 시작 2시간을 앞두고 다시 굵어졌고 결국 KBO는 경기 시작 1시간 50분을 앞둔 4시 40분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우천취소로 LG와 롯데는 나란히 올시즌 13번째 우천 취소를 기록했다.(사진=잠실야구장)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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