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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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불합리한 규정과 업무 관행 개선 등에 노력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 공무원으로는 신속한 행정절차로 증평군 자체 교재를 제작해 초등학생들의 지역 정체성 확립에 힘쓴 미래전략과 김민숙 주무관을 선정했다.
증평군은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한 이들에게는 표창장과 인사상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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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불합리한 규정과 업무 관행 개선 등에 노력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 공무원으로는 신속한 행정절차로 증평군 자체 교재를 제작해 초등학생들의 지역 정체성 확립에 힘쓴 미래전략과 김민숙 주무관을 선정했다.
지난 10년간 답보상태였던 증평민속박물관 인근 토지 매입사업을 완료한 문화관광과 이기원 팀장을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계층을 위한 여권 무료 배송서비스를 추진한 민원소통과 김민정 주무관은 장려상을 받게 됐다.
증평군은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한 이들에게는 표창장과 인사상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적극행정의 크기는 군민의 행복 크기와 같다"며 "앞으로도 군정 전반에 걸쳐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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