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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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안정적 사업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부산진구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현재 부산진구 소재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30개소 내외로 지원 제한 업종(일반유흥업, 부동산업, 금융업 등)을 제외한 △홍보·마케팅 △노무관리 △세무·회계 △일반 경영관리 등 4개 분야 종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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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상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안정적 사업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부산진구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부산경제진흥원과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부산진구 내 소상공인과 컨설턴트 간 1:1 매칭을 통해 경영상 고충 및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한다.
컨설팅 기간은 진단 결과에 따라 2~3일 정도 소요되며,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현재 부산진구 소재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30개소 내외로 지원 제한 업종(일반유흥업, 부동산업, 금융업 등)을 제외한 △홍보·마케팅 △노무관리 △세무·회계 △일반 경영관리 등 4개 분야 종사자다.
신청은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자는 지원 대상자 적격 여부 검토를 거쳐 선정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고금리·고물가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vor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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