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NCT 재현 호텔방 침입 사생팬, 수사 요청할 것"[공식]

선미경 2023. 8. 22.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CT 멤버 재현이 사생팬 피해를 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수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재현의 사생팬 피해에 대해서 "해당 영상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불법행위로, 당사는 이를 최초 업로드한 자와 재배포한 모든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국내외 사이트 및 로펌의 협조를 얻어 철저한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요청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조은정 기자]NCT 도재정의  첫 미니앨범 ‘Perfume’(퍼퓸) 발매 기념 론칭쇼 포토콜 행사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렸다.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Perfume’은 매혹적인 타이틀 곡 ‘Perfume’을 비롯해 ‘Kiss’(키스), ‘Dive’(다이브), ‘Strawberry Sunday’(스트로베리 선데이), ‘후유증 (Can We Go Back)’, ‘안녕 (Ordinary)’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NCT 도재정 재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4.16 /cej@osen.co.kr

[OSEN=선미경 기자] 그룹 NCT 멤버 재현이 사생팬 피해를 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수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재현의 사생팬이 촬영한 호텔 내부 영상이 공개, 확산됐다. 재현이 지난 해 10월 미국 투어 일정 중 묵었던 호텔 방의 내부로, 사생팬이 침입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서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재현의 사생팬 피해에 대해서 "해당 영상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불법행위로, 당사는 이를 최초 업로드한 자와 재배포한 모든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국내외 사이트 및 로펌의 협조를 얻어 철저한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요청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재현이 속한 NCT는 오는 28일 정규 4집 ‘Golden Age’를 발표한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