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호텔 무단 침입·촬영 피해…"수사 요청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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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멤버 재현이 사생활 침해를 당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가 법적 대응에 나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CBS노컷뉴스에 "해당 영상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불법행위로, 당사는 이를 최초 업로드한 자와 재배포한 모든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NCT 사생팬이 재현이 묵은 호텔방 카드키를 무단 도용해 불법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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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멤버 재현이 사생활 침해를 당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가 법적 대응에 나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CBS노컷뉴스에 "해당 영상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불법행위로, 당사는 이를 최초 업로드한 자와 재배포한 모든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사이트 및 로펌의 협조를 얻어 철저한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요청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재현이 지난해 10월 미국투어 중 숙박했던 호텔 내부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NCT 사생팬이 재현이 묵은 호텔방 카드키를 무단 도용해 불법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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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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