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서 감전사고…협력사 직원 1명 사망
이다솜 기자 2023. 8. 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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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제1열연공장에서 포스코DX 협력사 직원이 감전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포스코DX 협력사 직원 A 씨가 작업 중 감전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오후 12시39분경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감전 사고로 숨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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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1열연공장에서 포스코DX 협력사 직원이 감전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포스코DX 협력사 직원 A 씨가 작업 중 감전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오후 12시39분경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감전 사고로 숨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고인과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정확한 원인은 경찰에서 조사 중이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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