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졸업생이 학교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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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학교가 졸업생으로 이루어진 온/오프라인 홍보단 '숭사랑단'과 함께 학교 홍보를 하기로 했다.
이에 착안해서 졸업생 중 학교에 애정을 가진 이들을 찾아 진정성 있는 홍보를 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숭사랑단을 기획하게 되었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이번 숭사랑단의 활동이 학교의 인지도와 이미지에 좋은 영향을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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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학교가 졸업생으로 이루어진 온/오프라인 홍보단 '숭사랑단'과 함께 학교 홍보를 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신홍석 입학홍보처 홍보팀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이번에 졸업생 홍보단 '숭사랑단'을 출범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A 매년 신입생에게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에 입학을 결심한 동기를 물어보면 상당수가 '졸업생인 지인, 동료, 가족의 추천'이라고 했다. 이에 착안해서 졸업생 중 학교에 애정을 가진 이들을 찾아 진정성 있는 홍보를 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숭사랑단을 기획하게 되었다.
Q. 이번 숭사랑단 모집에는 어떤 사람들이 지원했나?
A 20대부터 60대까지 남녀노소 졸업생들이 지원했다. 사이버대임에도 특강, 학과모임 등 오프라인 활동이 좋았다고 하는 사람부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말해준 이들, 커리어가 향상되었다고 한 이들 등 학교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사람들이 지원했다.
Q. 앞으로 숭사랑단은 어떤 활동을 하게 되나?
A 숭사랑단 단원들은 본인의 개인 SNS, 블로그를 통해 학교/학과에 대한 소개와 본인의 삶에 대해 소개하는 콘텐츠를 올릴 예정이다. 이런 콘텐츠를 통해서 숭실사이버대를 졸업한 이후의 삶의 방향을 자연스럽게 대중에게 전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희망하는 사람들을 학교 홍보모델로 기용해서 다양한 광고, 홍보에 활용할 계획도 갖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이번 숭사랑단의 활동이 학교의 인지도와 이미지에 좋은 영향을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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