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생리현상 소리에 ♥윤남기도 '깜짝'…"내가 들은 것중 역대급"('남다리맥')

고재완 2023. 8. 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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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 앞에서 시원한 트림소리로 웃음을 샀다.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21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 '심상치 않은 아내의 취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근황을 전하던 이다은은 갑자기 트림을 해서 윤남기를 웃게 만들었다.

윤남기는 "내가 들은 (트림 소리) 중에서 역대급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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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 앞에서 시원한 트림소리로 웃음을 샀다.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21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 '심상치 않은 아내의 취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날 "요즘 가족끼리 여행을 자주 간다"며 "여름휴가를 길게 못 가서 2박 3일씩 나눠서 가고 있다. 우리끼리 다녀오고 장인, 장모님도 모시고 갈 예정이다. 꼭 길게 안 가도 다양한 곳에 갈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양양에 다녀왔다. 국내 여행지도 좋은 곳이 많다. 양양 서퍼 비치 바로 옆에 고스트 비치를 다녀왔는데 해외 같더라"며 "인생샷을 건지고 싶다면 추천한다. 해질 때 가면 너무 예쁘다"고 전했다.

근황을 전하던 이다은은 갑자기 트림을 해서 윤남기를 웃게 만들었다. 이다은은 편집해달라고 손짓했지만 소리만 편집되고 모습은 그대로 화면에 남아 웃음을 샀다.

윤남기는 "내가 들은 (트림 소리) 중에서 역대급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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