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삼 의장 등 하남시의회, ‘2023 을지연습’ 훈련 격려

김동수 기자 2023. 8. 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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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의원들이 22일 2023 을지연습 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하남시의회 제공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22일 ‘2023 을지연습’ 훈련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강성삼 의장과 박진희 부의장 등 의원들은 오후 2시30분께 하남시청 지하 1층 을지연습장(하남시통합방위지원본부)을 방문한 가운데 하남시 관련 현황과 훈련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비상대비태세 상황을 둘러봤다.

이날 의원들은 24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 훈련에 참여한 관계 공무원 및 군인, 경찰관, 소방관계자 등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비상사태에 대비,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을지훈련에 최선을 다해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성삼 의장은 “을지연습은 비상대비훈련으로 국가안보 태세를 강화하고 국가비상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방위의 핵심”이라며 “이번 을지연습이 국가 위기대응과 지역안보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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