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남다른 클래스 메시, 마이애미 역사상 최초 경기당 1골 이상

한재현 2023. 8. 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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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나이를 먹어도 미국 무대는 너무 좁다.

메시는 마이애미에서 데뷔한 지 1달로 채 되지 않았지만, 벌써 최다 득점 3위로 올라섰다.

메시는 7경기 동안 10골을 넣으며, 단숨에 역대 최다 득점 3위로 올라섰다.

메시는 역대 인터 마이애미 선수 중 유일하게 경기 당 1골 이상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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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나이를 먹어도 미국 무대는 너무 좁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역대 인터 마이애미 최다 득점 순위를 나열했다.

놀라운 건 메시의 기록이다. 메시는 마이애미에서 데뷔한 지 1달로 채 되지 않았지만, 벌써 최다 득점 3위로 올라섰다.

메시는 7경기 동안 10골을 넣으며, 단숨에 역대 최다 득점 3위로 올라섰다. 낯선 미국 무대마저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있다.

이뿐 만 아니다. 메시는 역대 인터 마이애미 선수 중 유일하게 경기 당 1골 이상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대단한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메시의 시선은 동료들의 기록을 깨려 한다. 2위인 레오나르도 캄파나(16골)와 6골 차이다. 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인 곤살로 이과인(29골) 기록을 깨는 건 불가능한 미션이 아니다.

메시는 미국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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