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구에 하이엔드 시설 '아크로 여의도 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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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를 연상하게 만드는 160여만㎡ 규모의 서울 여의도 공원과 한강공원, 도보로 이동 가능한 서울 최고의 백화점인 더현대서울, IFC몰과 각종 문화센터, 계절마다 진행되는 서울의 대표적인 불꽃놀이. 생활 편의 및 문화 행사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곳이 서울 여의도다.
서울시는 '서울시 2030 플랜', '아시아 금융도시 서울기본계획',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등을 발표하면서 여의도를 세계5대 금융도시로 변화시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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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맨해튼 여의도 중심에서 누리는 하이엔드 라이프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를 연상하게 만드는 160여만㎡ 규모의 서울 여의도 공원과 한강공원, 도보로 이동 가능한 서울 최고의 백화점인 더현대서울, IFC몰과 각종 문화센터, 계절마다 진행되는 서울의 대표적인 불꽃놀이…. 생활 편의 및 문화 행사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곳이 서울 여의도다.
서울시는 ‘서울시 2030 플랜’, ‘아시아 금융도시 서울기본계획’,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등을 발표하면서 여의도를 세계5대 금융도시로 변화시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세계적인 금융도시인 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견주어 손색없는 금융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현재 여의도는 아파트 15개 단지(총 7593가구)의 재건축이 진행 중이어서 개발 기대감과 함께 공동주택 가치와 선호도는 상승하고 있다. 여의도의 변화는 주거에서 멈추지 않는다.
여의도는 지하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9호선, 5호선, 신림선, 여의도 환승센터, 고속도로(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교통의 허브라고 할 만하다. 더불어 신안산선(2024년 12월 예정), 서부선(2028년 12월 예정), GTX-B노선(2026년 12월 예정)의 개통 예정이어서 6개의 노선이 집중될 예정이다.
여의도 중심에 들어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휴식, 쇼핑, 취미생활 등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생활권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관심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9층, 1개동, 총 492실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49㎡ 192실, 59㎡ 144실, 99㎡ 52실, 119㎡ 104실로 구성된다.
최대 5베이(방 4칸과 거실 전면 향 배치)의 구조와 아파트 평균보다 30㎝가량 높은 2.6m의 우물천장고는 인근 신축 상품과 비교해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또 초대형 드레스룸과 타입마다 거실, 주방, 현관에 구성된 풍부한 팬트리 수납공간도 장점으로 꼽힌다.
여의도 최초로 초대형 하이엔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이는 점도 관심을 끈다. 30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은 여의도 내 주거상품뿐만 아니라 강남, 개포동의 재건축 단지의 부대시설 규모보다 크다. 기존 강남, 역삼, 논현 지역에 공급된 하이엔드 상품의 부대시설에 비해 10배 이상 넓은 면적이다. 커뮤니티 시설은 단순히 규모뿐만 아니라 시설의 다양성(수영장,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소사이어티클럽 등)과 우수한 품질 측면에서도 차이가 크다.
이 단지는 2차 계약금(분양가의 5%)과 중도금(60%) 무이자 대출로 진행된다. 모든 호실에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시스템 천정에어컨(각 침실 및 거실)이 제공된다. 이탈리아 명품 수전인 제시와 현관중문, 아트월 세라믹타일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계약금 5% 이외 추가 비용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자금조달계획서가 필요 없고,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주택전시관은 63빌딩 GF층에 사전 예약을 통한 운영된다.
유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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