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리버스 스윕’ 이끈 김종민 감독, 여자부 역대 최고 대우로 3년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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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사상 초유의 2패 뒤 3연승, 이른바 '리버스 스윕'을 달성한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여자부 역대 최고 대우로 2025∼2025시즌까지 도로공사를 지휘한다.
한국도로공사는 2022-2023시즌 V리그 우승을 이끈 김종민 감독과 여자부 역대 최고 대우로 2025-2026시즌까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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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사상 초유의 2패 뒤 3연승, 이른바 ‘리버스 스윕’을 달성한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여자부 역대 최고 대우로 2025∼2025시즌까지 도로공사를 지휘한다.
도로공사는 “창단 후 V리그 우승 2회 달성과 뛰어난 선수단 관리 능력으로 명문구단 자리매김에 큰 역할을 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여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종민 감독은 “믿고 좋은 제시를 해준 구단에게 감사하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한국도로공사만의 배구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김종민 감독은 3년 재계약으로 계약기간 10년(2016년~2026년)을 달성하며, 역대 여자부 최장기간 재임 감독이 되었다. 종전 기록은 IBK기업은행 창단 때부터 2019년까지 9년을 사령탑으로 재임한 이정철 감독이다.
남정훈 기자 ch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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