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은 큰마음으로"…구자도 대표 고액 기부자 클럽 가입

정종호 2023. 8. 22.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구자도 신창기계 대표이사가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구 대표이사는 경남지역 153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달에 1천만원을 기부했고, 앞으로 5년간 총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평소 발달장애 어린이집 후원 등 선행을 펼쳐온 그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은 (돈이) 많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끼고, 아껴서 큰마음으로 하는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구자도 신창기계 대표이사가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구 대표이사는 경남지역 153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달에 1천만원을 기부했고, 앞으로 5년간 총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평소 발달장애 어린이집 후원 등 선행을 펼쳐온 그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은 (돈이) 많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끼고, 아껴서 큰마음으로 하는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jjh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