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반도체 관련주 강세로 상승 마감…닛케이지수 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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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1.07포인트(0.92%) 오른 3만1856.7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평균주가의 상승폭은 장중 한때 340포인트를 넘기도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 주식시장에서 하이테크주가 강세를 보여 도쿄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주 등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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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1.07포인트(0.92%) 오른 3만1856.7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평균주가의 상승폭은 장중 한때 340포인트를 넘기도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 주식시장에서 하이테크주가 강세를 보여 도쿄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주 등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22일 도쿄 외환시장에서는 엔·달러 환율이 한때 1달러당 146엔대 초반으로 엔화약세·달러강세 기조로 움직여, 수출 관련주에 매수세가 들어가기 쉬웠던 것도 일본 증시에는 버팀목이 됐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4.22포인트(1.08%) 뛴 2265.71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30.08포인트(1.14%) 상승한 2만482.39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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