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인간 강영현'으로 전하는 진심 "최대한 오래 노래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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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DAY6)멤버 영케이(Young K)가 '육각형 아티스트'로서 진중한 이야기를 전하는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영케이는 내달 4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레터스 위드 노트(Letters with notes)'를 발매한다.
'레터스 위드 노트'는 영케이가 2021년 9월에 발매한 '이터널(Eternal)'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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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밴드 데이식스(DAY6)멤버 영케이(Young K)가 '육각형 아티스트'로서 진중한 이야기를 전하는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영케이는 내달 4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레터스 위드 노트(Letters with notes)'를 발매한다. 다큐멘터리 '영케이 <레터스 위드 노트> 헥사곤: 6 사이드 오브 영케이'는 이 작업 과정을 담는다.
본업에 충실한 영케이의 이야기와 일상을 즐기는 인간 '강영현'의 모습까지 영케이의 모든 면을 꺼내 보였다.
영케이는 "이 촬영을 하면서 제 자신을 조금 더 보게 된 것 같다. 제가 어떻게 길을 걸어왔고, 현재 상태는 어떻고. 또다시 앞을 내다볼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또 "최대한 오래 노래하고 싶다.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 불러드리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한다. 오는 31일에 공개되는 첫 화에서는 '창작자' 영케이를 만날 수 있다.
'레터스 위드 노트'는 영케이가 2021년 9월에 발매한 '이터널(Eternal)'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음표로 쓴 편지', '음을 붙인 편지'를 뜻하는 앨범명에 걸맞게 편지의 글쓴이로서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를 포함해 총 11곡의 신보 전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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