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졸업생 출신 대학 홍보단 '숭사랑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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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는 내달 5일 졸업생들로 구성된 온오프라인 대학 홍보단 '숭사랑단'을 공식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이번 숭사랑단에 참여하신 졸업생들은 사이버대임에도 특강이나 학과모임 등 오프라인 활동이 좋았다고 한 이들부터 인생의 어려움과 난관에 부딪혔을 때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는 분, 커리어가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해주신 분 등 다양한 이유로 대학에 대한 애교심을 보여주셨다"며 "향후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은 물론 희망하시는 분들에 한해 대학 공식 홍보모델로 선정, 다양한 광고 및 홍보에 활용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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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숭실사이버대학교는 내달 5일 졸업생들로 구성된 온오프라인 대학 홍보단 '숭사랑단'을 공식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월 23일부터 '숭사랑단' 모집을 시작해서 다양한 학과 졸업생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제1기 '숭사랑단'을 구성했다.
2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층에 걸쳐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졸업생들로 이뤄진 '숭사랑단'은 블로그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개인 사회 관계망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 등을 통해 대학 및 학과에 대한 소개와 함께 본인의 업무와 삶에 대해 소개하는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 숭실사이버대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숭사인 및 대중들에게 대학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다.
신홍석 숭실사이버대 입학홍보처 팀장은 "매년 신입생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있으며, 상당수가 숭실사이버대에 지원 및 입학을 결심한 동기로 '졸업생인 지인, 동료, 가족의 추천'이라고 말한다"라며 "이에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졸업생 중, 모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분들을 찾아 그분들과 함께 진정성 있는 홍보를 함께 한다면 보다 많은 분들이 우리 대학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실 것이라고 판단, 숭사랑단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숭사랑단에 참여하신 졸업생들은 사이버대임에도 특강이나 학과모임 등 오프라인 활동이 좋았다고 한 이들부터 인생의 어려움과 난관에 부딪혔을 때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는 분, 커리어가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해주신 분 등 다양한 이유로 대학에 대한 애교심을 보여주셨다"며 "향후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은 물론 희망하시는 분들에 한해 대학 공식 홍보모델로 선정, 다양한 광고 및 홍보에 활용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7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버대학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진리'와 '봉사'라는 교육이념 아래, 약 7000여명의 재학생과 각 분야별 2만여 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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