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고규필-양세찬-미미, ‘N개 대행’ 도전…JTBC ‘부름부름 대행사’ 캐스팅

JTBC 예능 ‘부름부름 대행사’에 출연하는 방송인 전현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배우 고규필, 오마이걸 멤버 미미, 개그맨 양세찬. 사진 JTBC

전현무, 고규필, 양세찬, 미미가 JTBC 신규 예능 ‘부름부름 대행사’에 출연한다.

JTBC 새 예능 ‘부름부름 대행사’는 전국 방방곡곡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부름’에 출연자들이 어디든 달려가는 역할대행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프로그램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고규필, 개그맨 양세찬,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미미가 출연한다. 전현무는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가 가능한 ‘명품 브레인’의 모습으로 사장을 맡는다.

그리고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무장한 ‘만능 일꾼’ 양세찬과 통통 튀는 매력의 ‘만능 엔터테이너’ 미미는 보는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영화 ‘범죄도시 3’에서 ‘초롱이’ 캐릭터로 인기를 모은 배우 고규필이 TV 예능 첫 고정으로 합류했다.

‘부름부름 대행사’는 의뢰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현장이라면 엄마, 아빠, 아들, 딸, 손자, 손녀 등 ‘가족대행’부터, 판매원과 이장, 놀이공원 직원, 방송사 직원, 직장 상사 등 ‘직업 대행’ 그리고 반려동물 돌봄 대행, 화해 대행, 용돈 협상 대행, 고백 대행 등 ‘기타 역할 대행’까지 법의 테두리 안에서는 모든 것을 대행한다.

JTBC 새 예능으로 편성된 ‘부름부름 대행사’는 다음 달 중 첫 방송 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