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한우랑 사과랑 축제 기간 말타기 체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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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기간 동안 의암공원 동물농장 옆 체험마당에서 말타기 체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장수군 관계자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와 함께하는 말타기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장수군에서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쌓아가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겁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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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기간 동안 의암공원 동물농장 옆 체험마당에서 말타기 체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말타기 체험은 진행요원이 말의 고삐를 잡고 원형 마장을 같이 도는 승마 체험으로, 말과 가까이에서 교감하며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체험료는 2000원이며 축제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장수군 관계자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와 함께하는 말타기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장수군에서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쌓아가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겁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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