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네르, 춘천 7남매에 1억 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네르가 춘천 7남매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고 이들이 거주하는 가일리 마을 주민에게 물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강원 춘천시 가일리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성금 및 성품 전달식에는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 전동훈 춘천7남매 아버지, 유계식 강원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출산에 7남매 태어나···많은 도움 필요”
바이네르가 춘천 7남매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고 이들이 거주하는 가일리 마을 주민에게 물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강원 춘천시 가일리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성금 및 성품 전달식에는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 전동훈 춘천7남매 아버지, 유계식 강원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품으로 춘천 7남매가 거주하고 있는 가일리 마을 주민 65명에게 △신발 1켤레 △감기 예방을 위한 소금·주사기 △허리통증 완화를 위한 온열 패치가 100세트를 제공했다. 성금은 강원 사랑의열매를 통해 춘천 7남매 교육비 및 생활비를 위해 매월 300만 원씩 총 1억 원 배분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춘천에서 7남매가 태어났다는 행복한 소식을 전해 듣고 기부를 결정했다”며 “저출산 시대에 7남매가 태어난 것은 축복이자 경사기 때문에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일리 마을 주민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 아기 욕조’였는데 이런 일이…“환경호르몬 기준치 600배 검출”
- 고현정 일본에서 일냈다…日 인기배우의 눈물 '마스크걸·무빙 보자마자 빠져드는데 일본은 왜
- '배달 왔어요' 음식 가져간 배달기사…알고보니 '도둑'이었다
- '신생아 98만원에 사서 300만원에 팔았다'…아기 중고거래 '충격'
- DJ소다 성추행 20대 일본男 '술김에 가벼운 마음이었다'
- 국내 비거주 외국인 부동산 매수 때 위탁관리인 지정·신고해야
- 베스트셀러 작가로 컴백하는 조국…'자연인 조국'이 지난 10년 간 겪은 일 담았다
- '초주검 만들고 쾌유? 짐승'…'신림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 동료 '울분'
- “문콕? 아예 때려 부숴놨다”…블랙박스 찍힌 범인 행동 '화들짝'
- '초주검 만들고 쾌유? 짐승'…'신림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 동료 '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