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한독박물관 '호열자병예방주의서' 국가문화재 등록

안정은 2023. 8. 22.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군 한독 의약 박물관이 소장한 '호열자병 예방주의서'가 국가등록 문화재로 등록됐습니다.

'호열자병 예방주의서'는 대한제국이 설립한 관립의학교에서 1902년 간행한 근대 서양의학 기반 전염병 예방서로 콜레라의 전염과 예방법, 소독방법 등이 적혀있습니다.

해당 자료는 대한제국기 전염병 방역활동 등이 담긴 유일본으로 의학사적 중요성과 보존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군 한독 의약 박물관이 소장한 '호열자병 예방주의서'가 국가등록 문화재로 등록됐습니다.

'호열자병 예방주의서'는 대한제국이 설립한 관립의학교에서 1902년 간행한 근대 서양의학 기반 전염병 예방서로 콜레라의 전염과 예방법, 소독방법 등이 적혀있습니다.

해당 자료는 대한제국기 전염병 방역활동 등이 담긴 유일본으로 의학사적 중요성과 보존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