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다중이용시설 특별치안활동 전개…특공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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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이달 말까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공대를 투입해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치안활동은 전국에서 흉기난동사건 등의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무장 특공대원이 불특정 인구가 밀집하는 여객선터미널 등을 대상으로 중점 실시될 예정이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치안활동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강력 범죄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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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이달 말까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공대를 투입해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치안활동은 전국에서 흉기난동사건 등의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무장 특공대원이 불특정 인구가 밀집하는 여객선터미널 등을 대상으로 중점 실시될 예정이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치안활동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강력 범죄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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