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의암호에서 펼쳐진 '세계태권도 문화축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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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시도한 태권도 수상경기장(의암호)에서 펼쳐진 시범 공연은 '물의 도시'와 '태권도 중심도시'를 상징 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WT 본부 유치의 주역은 바로 시민분들이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태권도 공연을 세계 최초로 물 위에서 진행했다. 시민들께 태권도 중심도시 춘천의 일원으로서 자부심 가지셔도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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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춘천 유치'와 '세계태권도대회 3년 연속 개최'를 축하하기 위한 WT 시범단 공연이 지난 21일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의암호 수상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세계 최초로 시도한 태권도 수상경기장(의암호)에서 펼쳐진 시범 공연은 '물의 도시'와 '태권도 중심도시'를 상징 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이상민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은 "많은 시민과 함께 WT본부 춘천 유치와 세계태권대회 3년 개최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였다"며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WT 본부 유치의 주역은 바로 시민분들이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태권도 공연을 세계 최초로 물 위에서 진행했다. 시민들께 태권도 중심도시 춘천의 일원으로서 자부심 가지셔도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춘천시는 지난 19일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세계태권도연맹과 본부 이전 및 공동 협력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WT는 2027년 송암동 의암호수변에 본부 건물 신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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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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