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호 의원 “'유보통합'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역할 정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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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노용호(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당협위원장) 의원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 정립'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유보통합에 따른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과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전국에 설치된 131개의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유보통합이란 과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굉장히 크고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제 우리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한층 강화될 유보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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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노용호(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당협위원장) 의원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 정립’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유보통합에 따른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과 의미를 강조했다.
노 의원은 “30년 전부터 시작돼 온 유보통합은 단순한 통합이 아닌, 교육기관인 ‘유치원’과 보육기관인 ‘어린이집’을 통합해 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대한민국 백년대계의 아젠다”라며 “윤석열 정부에서도 유보통합으로 ‘출생부터 국민안심 책임교육 돌봄’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하고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국에 설치된 131개의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유보통합이란 과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굉장히 크고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제 우리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한층 강화될 유보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도 우리나라가 직면해 있는 출산·육아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근로자의 육아휴직 기간과 배우자의 출산휴가를 늘리는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과 출생축하금을 상향하는 내용의 ‘저출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상태”라며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우리나라가 직면해 있는 출산·육아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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