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도안면 폐창고 활용 청년 거주·문화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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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폐창고를 활용해 청년 거주시설과 문화공간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10억원(국비·군비 각 50%)을 들여 내년까지 청년 복합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도안면 폐창고를 활용해 스마트팜과 연계한 청년 거주시설과 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체류형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고향올래 사업으로 청년 복합공간을 조성해 도안지역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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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폐창고를 활용해 청년 거주시설과 문화공간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고향올래(GO鄕 ALL來)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체류형 생활인구를 확보해 지역경제 활력을 목적으로 한다. 6개 사업 분야에서 21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지방소멸 위기, 인구 이동성 증가 등 급변하는 정책환경에 대응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10억원(국비·군비 각 50%)을 들여 내년까지 청년 복합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도안면 폐창고를 활용해 스마트팜과 연계한 청년 거주시설과 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체류형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고향올래 사업으로 청년 복합공간을 조성해 도안지역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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