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건물 옥상서 60대 페인트 작업자 숨진 채 발견…범죄 혐의점 없어

김미루 기자 2023. 8. 22.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중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26분쯤 중구 은행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남성 A씨(63)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연락을 받고 출동했다가 현장에서 쓰러진 A씨를 발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

대전 중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26분쯤 중구 은행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남성 A씨(63)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그는 건물 방수 페인트 작업을 하던 중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연락을 받고 출동했다가 현장에서 쓰러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