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국회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동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안을 재가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가 인사청문요청안 송부 20일 내에 청문보고서를 송부하지 않을 경우 10일 이내 기간을 정해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다.
국회가 청문보고서를 재송부하지 않을 경우 운 대통령은 곧바로 이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국회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동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안을 재가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가 인사청문요청안 송부 20일 내에 청문보고서를 송부하지 않을 경우 10일 이내 기간을 정해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다. 이동관 후보자의 경우 청문보고서 1차 송부 기한은 지난 21일까지다.
윤 대통령이 24일까지 재송부 요청 기한을 설정하면서 25일에 임명 절차가 이뤄질 전망이다.
국회가 청문보고서를 재송부하지 않을 경우 운 대통령은 곧바로 이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관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대통령 임명 강행 수순
- 이동관, 배우자 청탁의혹 보도한 YTN 임직원에 5억원 손배소
- 이동관 인사청문...자녀 학폭·언론장악 공방 되풀이
- 이동관 "미디어 공정성·공공성 재정립하겠다"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스무돌' 맞이한 지스타 2024…주요 게임사 대표 모였다
- 설마했는데…삼성전자, '4만전자' 됐다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
- 이석우 두나무-마이클 케이시 DAIS 협회장 "블록체인 산업, 외부 의존도 낮춰야"
- 아파트 주차장서 또 벤츠 전기차 화재…이번엔 국내산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