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소재문화재재단, 박물관·미술관 종사자 실무 교육

이수지 기자 2023. 8. 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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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한국박물관협회가 오는 9월4~10일 '2023 박물관·미술관 종사자 문화재 수집 윤리·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재단은 2016년부터 문화재 불법 거래 방지 전문교육을 운영해왔으며, 2020년부터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소장품 수집과 해제 정책, 국외 문화재 환수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국제법 등 반·출입 관련 법규 및 제도 관련 교육, 실무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 전시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강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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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3.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한국박물관협회가 오는 9월4~10일 ‘2023 박물관·미술관 종사자 문화재 수집 윤리·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재단은 2016년부터 문화재 불법 거래 방지 전문교육을 운영해왔으며, 2020년부터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소장품 수집과 해제 정책, 국외 문화재 환수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국제법 등 반·출입 관련 법규 및 제도 관련 교육, 실무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 전시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강의가 이뤄진다.

이번 교육은 전국 국·공·사립박물관·미술관 실무자 참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가하려면 재단 홈페이지 또는 협회를 통해 제공되는 신청 양식을 작성해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다. 선착순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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