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60건 선정

김준범 2023. 8. 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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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매일이 즐거운 도시 대전'이 대상을 차지했다.

대전시는 '첨단과 자연, 명품 도시 대전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열어 60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각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유사라 씨의 '매일이 즐거운 도시 대전'이 대상으로 선정됐고, 금상은 우재민·조상현 씨의 '필터를 했다리'와 김지완·방효주·김수민 씨의 '그리드, 한의약 거리에 뿌리를 내리다'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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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선정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올해 '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매일이 즐거운 도시 대전'이 대상을 차지했다.

대전시는 '첨단과 자연, 명품 도시 대전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열어 60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각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유사라 씨의 '매일이 즐거운 도시 대전'이 대상으로 선정됐고, 금상은 우재민·조상현 씨의 '필터를 했다리'와 김지완·방효주·김수민 씨의 '그리드, 한의약 거리에 뿌리를 내리다'가 받았다.

시는 전문가 7명이 작품 전문성과 활용성 등을 검토해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 추진 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상작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시청 2층 로비에 전시된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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