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집 창문 벽돌로 부수고 침입한 50대…이틀 전에도 경찰 출동
이성덕 기자 2023. 8. 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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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북경찰서는 22일 전 여자친구의 집에 무단 침입한 혐의(특수재물손괴, 주거침입)로 A씨(5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쯤 대구 북구 동천동에 있는 B씨(50대)의 집 창문을 벽돌로 깨고 들어간 혐의다.
A씨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으며, B씨는 다행히 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틀 전에도 A씨와 B씨가 다퉈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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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강북경찰서는 22일 전 여자친구의 집에 무단 침입한 혐의(특수재물손괴, 주거침입)로 A씨(5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쯤 대구 북구 동천동에 있는 B씨(50대)의 집 창문을 벽돌로 깨고 들어간 혐의다.
A씨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으며, B씨는 다행히 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틀 전에도 A씨와 B씨가 다퉈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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