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청도,북경,상해,심양서 한국관광 연쇄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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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9월 중 칭다오, 베이징, 상하이, 선양 등지에서 릴레이 한국관광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22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9월5일 칭다오에서 대형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한 B2B 상담회 및 교류회를, 같은달 13일 베이징에서 B2B 상담회 및 한중 업계 관광교류의 밤, 중국 매체 간담회를, 이어 15~17일 상하이에서 B2B 상담회‧교류회 및 소비자 대상 K-컬처 로드쇼를, 15~16일 선양에서 '강원 2024 청소년 동계올림픽' 소비자 홍보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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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수학여행 유치로 미래교류도 도모”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9월 중 칭다오, 베이징, 상하이, 선양 등지에서 릴레이 한국관광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22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9월5일 칭다오에서 대형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한 B2B 상담회 및 교류회를, 같은달 13일 베이징에서 B2B 상담회 및 한중 업계 관광교류의 밤, 중국 매체 간담회를, 이어 15~17일 상하이에서 B2B 상담회‧교류회 및 소비자 대상 K-컬처 로드쇼를, 15~16일 선양에서 ‘강원 2024 청소년 동계올림픽’ 소비자 홍보 행사를 연다.
한-중 관광업계의 네트워크 회복에 집중해, 9월 추석과 10월 국경절 연휴 수요 등 중국내 아웃바운드 관광 수요 선점을 꾀할 예정이라는 것이 관광공사측의 설명이다.
앞서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최대 국유 여행사인 중국청년여행사와 한-중 수교 31주년을 기념해 31명의 방한단체를 공동 기획했다.
이 방한 단체는 오는 24일 아시아나항공으로 베이징을 출발해 3박4일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한다.
관광공사는 이날 오후 공항 입국장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아시아나항공 및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환대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 각지의 유력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하여, 강원, 제주 등 지자체와 공동으로 입소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미래세대 교류로 이어질 수학여행 단체들의 방한도 적극 유치하고 있다.
이영근 국제마케팅실장은 “중국 단체 개방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 유치 회복을 통해 인바운드 전체시장의 조기 회복을 견인하고자 한다”며, “동시에 방한관광 만족도 제고를 위해 관련 업계와 함께 변화된 트렌드에 부합되는 상품 개발 및 판촉 지원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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