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상습 흡연·소지' 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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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대마를 상습적으로 피우고 소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오늘(22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 전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021년 7월 녹색당 공동대표에 당선됐지만, 대마 흡연과 관련한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지난 2월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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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대마를 상습적으로 피우고 소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오늘(22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 전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021년 7월 녹색당 공동대표에 당선됐지만, 대마 흡연과 관련한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지난 2월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사퇴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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