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대전 마라톤정형외과와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mdanjang@hanmail.net)]전북 무주군이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마라톤정형외과병원(원장 이정범)과 전문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정범 원장은 "저희 마라톤정형외과 병원이 가진 모든 의료시설과 인력, 장비, 기술을 활용해 무주군민들의 건강한 삶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전북 무주군이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마라톤정형외과병원(원장 이정범)과 전문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22일 무주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황인홍 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부의장, 홍찬표 무주군보건의료원 원장, 이정범 마라톤정형외과 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협약은 진료와 입원 · 검사 · 재활 등에 관한 협조와 의료시설 이용 등 무주군민 건강회복, 의료정보 및 의료기술 교류, 그리고 교육 등 학술행사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담았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고 스키와 등산을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많기 때문에 어느 지역보다도 신속하고 전문적인 정형외과 진료가 절실한 상황에서 무주와 가깝고 연중무휴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마라톤정형외과와 협약을 맺어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탈원전 폐기' 속도 내나? 산자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으로 교체
- 중국, 남중국해·대만 문제 거론한 한미일에 "엄중한 교섭 제기"
- '묻지마 범죄'에 당정 "가석방 없는 종신형, 흉악범 전담 교도소 도입할 것"
- 국방부가 혐의 제외시킨 해병대 1사단장, 전 수사단장 측 형사고발
- 국회 윤리특위, 김남국 기습 '불출마 선언'에 징계 표결 연기
- 유승민 "채 상병 죽음, 부하에 죄 돌리는 장관 보며 기가 막혔다"
- 국민의힘 "이재명 비회기 영장 청구? 체포동의안 부결 명분쌓기"
- 오염수 방류 코앞…민주 "日, 오늘 역사에 후회 남길 결정"
- 미국 지지 받고 자신감 붙은 일본, 24일부터 오염수 방류 시작
- 북한, 3개월 만에 군사 정찰 위성 발사 추진…긴장 높아지는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