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진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신종우 부시장을 포함한 학계, 교통,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위원회는 향후 탄소중립 비전과 감축목표 설정, 기본계획의 수립·변경 및 추진점검, 탄소중립 사회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 정책의 기본방향 등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을 평가하고 자문하는 심의·의결 역할을 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연합뉴스) 경남 진주시는 신종우 부시장을 포함한 학계, 교통,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위원회는 향후 탄소중립 비전과 감축목표 설정, 기본계획의 수립·변경 및 추진점검, 탄소중립 사회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 정책의 기본방향 등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을 평가하고 자문하는 심의·의결 역할을 하게 된다.
시도 이에 발맞춰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향후 세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등을 설정할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앞으로 탄소중립을 이루고 기후변화 대응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도시가 되도록 위원들께서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양군, 초6 · 중학생 대상 '영어 사이버스쿨' 운영
(함양=연합뉴스) 경남 함양군은 서민 자녀 맞춤형 지원사업 및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영어 사이버스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어민 화상(1:1) 수업 등 영작 교실 운영과 실시간 모니터링 전담 학습매니저와 함께하는 온라인 영어강좌까지 다양한 맞춤형 영어 프로그램 학습을 지원하는 것이다.
1인당 한 달 자부담은 1만원으로 올 9월부터 약 3개월간 지역 내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1∼3학년생 24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영어를 친숙하게 접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