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제11회 강원푸드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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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nohong@naver.com)]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청정 정선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가공품 판매를 위한 서울과 수도권 판로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년 제11회 강원푸드박람회에 참가해 정선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품 홍보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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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기자(=정선)(casinohong@naver.com)]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청정 정선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가공품 판매를 위한 서울과 수도권 판로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원도 18개 시군의 대표 음식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박람회에 농산물, 약초, 산나물 등을 가공·판매하는 정선군의 10개 업체가 참여해 청정 정선의 먹거리를 소개한다.
또한 군은 홍보부스를 운영해 블루베리, 수리취떡, 미숫가루, 명이나물, 사과, 곤드레, 황기, 건고추, 가공품 등 약 15종의 전시 품목을 홍보해 수도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군은 이번 강원푸드박람회 참가를 통해 청정 정선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 관광과 연계해 농가 소득을 높이는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바이어 상담회,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업체 판로 개척 지원 및 판매 활성화를 꾀한다.
황승훈 전략산업과장은 “수도권을 비롯한 서울 시민들에게 청정 정선에서 생산된 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신규 판로 확보를 통한 참가 업체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정선)(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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