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인천 물류센터 점거' 관련 쿠팡 노조 사무실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쿠팡물류센터지회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22일) 오전, 업무방해와 건조물침입 혐의와 관련해 서울 강서구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시도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인천 서구 쿠팡 인천1센터에서 노조가 사측에 면담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노조가 물류센터 내 사무실을 불법 점거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쿠팡물류센터지회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22일) 오전, 업무방해와 건조물침입 혐의와 관련해 서울 강서구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시도했습니다.
다만 노조원들이 건물 진입을 막아, 경찰은 건물 내부로 진입하진 못하고 간부 노조원의 휴대전화만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인천 서구 쿠팡 인천1센터에서 노조가 사측에 면담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노조가 물류센터 내 사무실을 불법 점거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문항' 팔아 5년간 5억...교사 297명 학원 돈 받았다
- 밀크셰이크 마시고 3명 사망...'공포의 가게' 뒤늦게 밝혀진 원인 [지금이뉴스]
- 신림동 살인 피해자 질식사 추정...'살인·살인예고' 기사 열람
- 서울 지하철 '무제한 이용권' 나온다...외국인 관광객 겨냥
- '팁 문화' 등장에 누리꾼들 "식품위생법 위반"…관련 법 살펴보니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